DESCRIPTION

테이스팅 노트

야생화와 베리의 향

숙성

2028년까지 계속 숙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장기 숙성도 가능한 와인입니다.

양조방법

해발고도 646m 의 석회질 토양에서 심어진 50여년 된 포도나무의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클러스터와 함께 발효되었으며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되었습니다.

와이너리 소개

“스트러글링 바인스(Struggling Vines)” 스페인의 리오하 알라베사에서 멜라니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이들은 우연히 높은 언덕에 위치한 버려진 포도밭을 발견합니다. 접근이 쉽지 않은 높은 위치와 석회암으로 구성된 토양, 그리고 100여년이 넘은 오래된 포도나무가 있는 땅이였습니다. 가파른 경사와 험한 표면은 트렉터의 접근이 어려웠고 모든 것을 손으로, 농기구를 써가며 말과 함께 땅을 일구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적하고 접근이 쉽지 않은 땅이기 때문에 바이오 다이나믹 생태계를 위한 완벽한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스트러글링 바인스는 거칠고 가파른 지역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생명을 불어넣는 노력을 통해 가치 있는 와인들을 생산해 나가고 있습니다.